[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충남도서관 일원에서 ‘라틴, 타악기로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포가족프로젝트’를 주제로 추진되며 라틴재즈 공연과 라틴 타악기 20여종 자율체험, 라틴&타악기 퍼레이드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공연관람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포신도시 공연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2019 해설이 있는 문화예술교육 보부상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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