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사격팀이 제14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사격대회에 출전해 금·은·동메달을 각1개씩 획득했다. 경남·창원국제종합사격장에서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14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사격대회에서 보은군청 사격팀이 50m 복사 화약총 남자일반 부문 단체1위(1852.1점)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외에도 10m 공기소총 단체전 남자일반 부문에서 2위(1870.8점), 50m 3자세 화약총 남자일반 부문에서 3위(3470점)로 총 3개의 부문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메달의 주인공들은 조진우(26), 김현준(27), 김혜성(32), 김용(25)선수로 일명 보은군청 사격팀 어벤져스로 불린다. 보은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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