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최근 금산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열었다.

다문화가정 학생의 이중언어 재능 조기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13명의 학생들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7개 이중언어 실력을 뽐내며 부모님 모국의 문화 소개, 이중언어 학습 경험담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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