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군은 지역사회발전 및 사회봉사에 앞장서 진천군의 명예를 드높인 군민과 출향인사를 찾아 제25회 진천군 군민대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상후보자 추천·접수기간은 오는 9월 3일까지로 수상부문은 일반부문과 특별부문 2개 분야이다.

일반부문은 사회봉사, 효행, 장한 어버이, 모범 청소년,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진천군 거주자여야 하며, 특별부문은 출향인사 및 진천군에 연고를 두고 있으면서 진천 지역발전 및 사회봉사활동에 크게 기여한 사람으로 거주지 제한은 없다.

수상후보자는 각 읍·면장, 각급 기관단체장, 학교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 내에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등의 서류를 갖춰 군청 행정지원과로 우편이나 방문제출 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 결정은 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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