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코레일테크는 2004년 창립 이래 가장 많은 신입사원을 배출한 기념으로 '신입(경력)사원 입사 100일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 15일 입사해 23일 100일을 맞은 신입(경력)사원은 25명은 코레일테크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애사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였다. 정담회에서는 입사 후 100일 근무를 통해 느낀 회사의 장점과 단점 의견을 나눴고, 신입(경력) 사원을 대표로 이도헌 노사협력팀 차장이 입사 소감을 발표했다. 이도헌 차장은 “회사가 급격하게 확대 성장하고, 도약하는 시점에 와있는 만큼 신입 직원들도 열의를 갖고 근무하고 있다”며 “정담회에서 나온 여러 가지 의견들을 하나씩 이뤄나가 회사와 직원 모두가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극동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정담회를 통해 사원들의 애정을 많이 느낌과 동시에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회사의 발전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아끼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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