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충청북도 남부권 발전협의회'는 23일 남부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전문인력 충원 등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충북도 한창섭 행정부지사 주재로 이날 남부출장소 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는 투자유치를 비롯해 생활 SOC 기초조사·연구 수행,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 선정 등 총 11건을 안건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협의회는 도 관련국장, 남부 3군 도의원 및 군의원, 부군수, 시민단체, 기관대표, 기업인 등이 구성원이며 발전 시책 및 조사·연구사업에 대한 협의와 남부출장소의 신규사업 및 포럼에서 제안된 시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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