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사진)은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문연구요원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2016년 전문연구요원 정원감축 이후 제도 유지 여부에 대해 지지부진한 논의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국방부의 일방적인 발표로 학계와 산업계가 반발하고 있는 이공계 전문연구요원 정원 감축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키 위해 기획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4대 과기원(KAIST·GIST·DGIST·UNIST) 등 과학계가 한자리에 모였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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