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마스터십 안전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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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마스터십 안전이 우선”
  • 이선규 기자
  • 승인 2019년 07월 23일 18시 56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7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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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기관 460여명 구조훈련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안전하게 개최하기 위한 테러·복합재난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23일 충주체육관 앞 광장에서 실시됐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와 충주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은 국정원 충북지부, 군부대 및 경찰, 군 특공대, 중앙119구조본부, 소방·한전·KT·적십자사 등 30개 유관기관·단체 46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테러범들의 선수 및 관람객 대상 인질극,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과 건물 붕괴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테러범 진압, 화생방 대응, 인명 구조, 화재 진압 및 재난 복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테러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 유관기관의 임무 및 역할을 확인해 가장 안전한 대회를 치른다는 의미로 개최됐다.

훈련을 참관한 이시종 조직위원장(충북도지사)은 "지역 민·관·군·경이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기간에 긴밀하게 협조해 국민들의 안전은 물론 충주를 찾는 전 세계 선수와 임원,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체육관 등 충주시 일원에서 '세계무예의 조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