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 양산면 송호관광지에 피서지새마을문고가 문을 열었다. 23일 군에 따르면 새마을문고영동군지부(회장 배길자)는 피서지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약 3주간 송호관광지 내에서 '피서지 새마을 문고'를 운영하며, 피서객들의 무더위를 쫓는다. 운영시간은 기간 중 휴무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며, 이 기간 동안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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