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충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10일 2019 ‘시니어-파트너즈’ 사업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사업 참여자 및 참여기관 담당자가 참석해 사업계획 및 추진일정 안내, 기관 및 참여자와의 만남의 시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19 ‘시니어-파트너즈’ 사업은 홍성군 거주 만60세 이상 70세 미만 퇴직자를 대상으로 근로활동 보장 및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홍성군에서 지원하고 충남인생이모작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에게는 사회참여와 소득창출 뿐만 아니라 삶의 경험을 활용해 사회로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기관에게는 전문 인력을 활용한 원활한 사업 수행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국권 명예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