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만드는 ‘스마트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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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스마트백제’
  • 윤영한 기자
  • 승인 2019년 07월 23일 17시 06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7월 24일 수요일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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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는 부여군과 함께 스마트 세계문화유산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스마트백제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 공주시는 지난 20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부여군과 함께 스마트 세계문화유산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스마트백제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사업' 대상지로 공주와 부여군과공동으로 선정되면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선발된 시민참여단 50여 명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위촉장 전달식에 이어 마련된 특강에서는 연세대 유은정 교수가 '공주·부여, 리빙랩 그리고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지속가능한 스마트백제 활성화 방안'을 놓고 전문가포럼이 이어져 스마트백제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시민참여단은 리빙랩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시문제발굴과 해결방안도출, 사업계획수립 및 평가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스마트 세계문화유산도시를 함께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용역은 올 12월까지 ㈜오씨에스도시건축사사무소와 ㈜포스트미디어가 공동으로 수행한 뒤 국토교통부에 평가를 거쳐 내년부터 40억 원 규모의 사업비로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대가 스마트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민 중심으로, 시민의 손으로, 시민이 꿈꾸는 스마트시티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단의 활동은 공식홈페이지(www.smartgyeo.co.kr)를 통해 알리고 스마트백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8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