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군수 SNS 릴레이 홍보
160만 도민의 축제 도약 기대감

▲ 송기섭 진천군수가 23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대회 성공을 응원하는 사진과 함께 "인류 신체문화로서의 무예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진천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송기섭 진천군수가 지난 21일 무예마스터십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도지사로부터 시작된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SNS 릴레이에 홍보주자로 참여했다.

송 군수는 23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대회 성공을 응원하는 사진과 함께 “인류 신체문화로서의 무예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어 송 군수는 다음 응원 릴레이 주자로 조병옥 음성군수, 군 명예대사인 가수 박구윤, 교육 전문가 김봉곤 훈장,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장, 김길원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앞서 진천군은 지난 19일 충북혁신도시에서 2019년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한여름밤의 콘서트’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군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SNS 응원 릴레이 선포식을 진행하고 광범위한 국민 홍보에 나섰다.

2017년 제1회 진천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을 개최했던 진천군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참여가 대회의 성공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임을 절감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추진 중에 있다.

송기섭 군수는 “2019 충주국제무예마시터십이 160만 도민의 축제, 더 나아가 전 국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대회 개막일까지 적극적인 협력과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SNS 상에서 추진하는 응원 릴레이에 많은 도민과 국민 여러분들이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