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테크 사회봉사단은 22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홀몸노인 등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전등(LED)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코레일테크 사회봉사단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코레일테크 사회봉사단은 22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홀몸노인 등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전등(LED)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대전 중구 본사 인근에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고, 전기세 절감이 시급한 12세대를 추천받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코레일테크 주요 업무를 맡고 있는 전기사업처를 중심으로 12세대 중 부격적세대를 제외한 11세대 LED 전등 교체 봉사를 전개했다. 봉사활동은 4개 조로 나눠 중구 용두동, 유천동, 태평동, 산성동 등에서 이뤄졌으며, 욕실 전구를 비롯해 거실, 현관 등 전체 등을 LED 교체하며 누전 예방을 위한 콘센트 정비를 진행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