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일 독립문화계간지
두 번째 이야기 출간 눈길
지역·문화·음악 등 이야기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충북 유일의 독립문화계간지 '다락방의 불빛<사진>'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됐다.

'지금 여기,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라는 주제로 우리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에 대한 인터뷰 기사로 채워져 있다.

음악이야기로는 올해로 세상을 떠난지 10주기를 맞은 마이클잭슨 이야기와, 최근 미국 빌보드 앨범챠트 1위를 차지하며 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BTS(방탄소년단)와 BEATLES(비틀즈)를 함께 이야기 한 글도 눈에 띈다.

이상조 편집장(뮤직스토리텔러)은 “'다락방의 불빛'이 지역사회의 문화활동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편집장은 청주에서 공연문화공간 '다락방의 불빛'을 운영하며 '다락방의 불빛'을 펴내는 등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챔버오케스트라 단장, 중앙음악치료학회 정회원, 한국국악치료협회 이사, KBS라디오 '다락방의 불빛 이상조의 음악이야기' 코너와 CJB 라디오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 코너도 진행하고 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