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교육센터가 전국 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올바른 원자력 지식 함양 교육에 나선다.

원자력교육센터는 23~25일 ‘실험·실습을 통한 원자력 바로 이해하기’를 주제로 교사 직무연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원자력에너지 직무연수에 참여한 32명의 교사들은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활 속 원자력·방사선 이야기 강연 △체험으로 이해하는 방사선 △북한 핵 현황 및 국내 핵 안보 정책 △원자력을 주제로 한 교육지도 사례 및 지도 방안 개발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견학 등 교육 친화적인 강연과 실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원자력에 대한 정확하고 균형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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