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축제 운영지원 △행사장 안내 △축제 평가 △차량 통제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펼친다.

1일 8시간 한도 내에서 봉사시간 전부가 인정되며, 교통비와 중식비 등이 제공된다.

모집인원은 750여명으로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기관과 단체의 경우는 중구자원봉사센터로 전화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자원봉사자의 역량과 활동이 축제의 성공을 좌우하는만큼, 우리지역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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