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 홍성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22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경 홍성군 구항면 한 도로에서 A(41·여)가 7.5t 화물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화물차 운전자 B 씨는 “날씨가 흐리고 어두워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