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아이스블렌디드 2종
전년 시즌 메뉴比 판매 2배

▲ 할리스커피 아이스블렌디드 음료. 할리스커피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할리스커피는 본격적인 여름 더위로 인해 아이스블렌디드음료 2종의 판매량이 전년 시즌 메뉴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할리스커피가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아이스블렌디드음료 중 수박키위스무디와 피치딸기크러쉬의 출시 후 45일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시즌음료 판매량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특히 수박키위스무디 메뉴는 출시 이후 판매 비중이 커피군을 제외한 비커피 음료 중 제일 높아 단숨에 시즌 인기메뉴로 자리매김하고있다.

할리스커피는 점차 빨라지는 여름 더위에 신선한 에너지와 활력을 주는 과일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이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올해 여름이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전망 이 있는 가운데 할리스커피에서 다양한 여름 음료, 커피, 빙수 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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