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대전지역본부 양파·마늘 사랑 캠페인 실시 모습. 농협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최근 기상여건 등 작황호조로 생산량이 늘어난 양파·마늘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양파·마늘 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7일 한국마사회 대전지사 바로마켓 직거래장터를 시작으로 19일 대전시청 금요직거래장터, 22일 정부대전청사 지하 중앙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용석 농협 대전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지역 농업관련 유관기관 직원들과 농협 직원들 모두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알리미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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