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22일 대전 본사에서 시민참여혁신단인 ‘리얼 오너’ 혁신 자문회의를 가졌다.
국민이 곧 공기업의 주인이라는 뜻의 리얼 오너는 기관 운영에 국민 참여를 확대해 국민이 주인인 공기업을 실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리얼 오너는 신열 목원대 행정학과 교수, 김정동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과 국민대표 3인 등 외부위원 5명과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조폐공사의 중기혁신계획 및 세부 실행과제 등에 대해 국민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이 심도깊게 논의됐다.
정상윤 조폐공사 기획이사는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혁신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