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열린 제7회 충북종단 대장정 발대식에서 내빈과 참가자들이 완주 성공을 기원하는 비눗방울을 날리고 있다. 심형식 기자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제7회 충북종단 대장정 발대식이 22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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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가 주최하는 대장정은 ‘만남과 소통, 우리는 하나’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다.

충북을 종주하는 참가자들은 각각 70명씩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나눠 4박 5일간 200㎞를 걷는다. 북부권은 단양, 제천, 충주, 음성, 진천을 거쳐 청주로, 남부권은 영동, 옥천, 보은, 괴산, 증평을 거쳐 청주로 복귀한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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