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성 단양우체국장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기본에 충실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제36대 단양우체국장에 취임한 최동성(56·사진) 국장은 “사고 없는 직장 만들기를 통한 고객에게 사랑과 믿음을 주는 단양우체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 국장은 1982년 경기도 김포우체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서 우정연구소 서울 서부분소, 서울 중앙우체국 서무계장, 충주우체국 우편물류과장, 제천우체국 영업과장을 거치면서 우정사업과 물류분야의 정통한 전문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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