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여일 기자] 예산군은 내달 24일 오후 5시 예산군문예회관에서 ‘뮤지컬, 재즈에 빠지다’ 공연을 개최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예산지명 1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전수경, 가수 이지훈 등이 출연해 ‘지킬앤하이드’, ‘맘마미아’와 같은 유명 뮤지컬 넘버와 재즈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예매는 내달 8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풍성하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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