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이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6박7일 간 음성군 원남면에 위치한 글로벌선진학교에서 지역 내 초·중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2019 증평군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초·중학생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원어민 강사와 보조강사가 한 조를 이뤄 △놀이 및 활동 중심의 학습 △영어연극·영어스피치 △이해력 바탕의 실용중심의 영어 수업을 펼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문화체험 교육을 통해 영어를 배우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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