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체납액 일제정리 결과 194억원 징수
상태바
대전시, 체납액 일제정리 결과 194억원 징수
  • 최정우 기자
  • 승인 2019년 07월 21일 18시 2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7월 22일 월요일
  • 5면
  • 지면보기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시는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 시 및 5개 자치구 합동으로 체납액 일제정리를 펼쳐 징수목표액의 95.1%인 194억원(지방세 110억원·세외수입 84억원)을 징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징수율 81.8%보다 13.3%p를 상회하는 성과다.

시는 일제정리기간 동안 체납고지서를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부동산·차량 등 재산압류와 예금·급여·신용카드매출채권·보험금·공탁금 등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실시했다. 또 적극적인 체납징수 활동 강화와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공매업무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성과로는 채권시효 10년이 지난 등기상 선순위 근저당권자의 자진말소를 유도한 후 배당 선순위를 확보해 공매를 진행하는 한편, 법원의 압류공탁금을 채권자 대위권 행사로 추심해 2000여 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권오균 시 세정과장은 “하반기에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및 출국금지, 관허사업 제한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