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어린이 물놀이장 안내 포스터. 청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시민의 여가활동 확대와 유기농복합단지 홍보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유기농복합단지는 지난 5월 사업을 완료해 개장했으며 열대식물원, 연구 온실, 마케팅센터, 유기농 야외학습장 등이 조성돼 시민에게 볼거리 제공과 함께 체험 등이 연계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물놀이장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3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연령별 맞춤형 풀장 및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돼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30분 등 2시간씩 하루 3번 운영된다. 월요일은 청소 및 수질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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