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무극로타리클럽이 지난 18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강화로 읍·면·동 단위 주민 네트워크 조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무극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원과 정보공유,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개선사업 지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발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권순갑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계속해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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