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홍대용과학관이 26일과 27일 저녁 7시부터 ‘2019 별빛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별빛체험교실은 기존 행사와는 다르게 밤하늘의 ‘별’에 초점을 맞췄다. 항성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그 고유한 특성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행사는 별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죽음 등 전반적인 별의 일생과 특징들을 자세히 배워볼 수 있는 외부강사의 특별강연과 학생들이 직접 망원경 조작법을 배워 밤하늘의 천체를 관측해 보는 야간천체관측, 본인의 탄생별자리가 새겨진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공작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www.cheonan.go.kr/yeyak)에서 할 수 있다. 문의 : 041-564-0113.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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