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 공주경찰서 신관지구대는 지난 18일 신관동 일원에서 주민·학생·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공주愛 파트너십 안심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안심순찰은 신관교차로를 중심으로 5개소 순찰노선을 정해 약 2시간 동안 주택가·원룸지역·중심상가·공원·골목길 등 범죄취약지역을 꼼꼼히 살피며 각종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쳤다.

공주서는 혹서기, 혹한기를 제외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공주愛 파트너십 안심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순찰을 통해 관내 안전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주민 불편사항 등을 수렴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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