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 공주시보건소는 지난 18일 환경성건강센터에서 세종시보건소와 함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상생협력 보건의료 합동아카데미 일환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태안환경보건센터 박명숙 팀장이 강사로 나서 생활 속 유해 화합물질에따른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방법과 함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식 공주시보건소장은 "공주시와 세종시와 상생 협력을 위해 오는 8월에는 교직원 대상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 보건소는 앞으로 세종시와 함께 보건의료 수요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시민대상 교육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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