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내버스 승객 5년 만에 증가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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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내버스 승객 5년 만에 증가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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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년 07월 21일 09시 00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7월 2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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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일평균 40만9천명…작년비 0.9% ↑
▲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 시내버스 승객 5년 만에 증가세 전환

올 상반기 일평균 40만9천명…작년비 0.9% ↑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2014년 이후 해마다 감소하던 대전 시내버스 승객이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전 시내버스 하루 평균 승객은 40만9천명으로, 지난해 40만5천명보다 0.9% 증가했다.

대전 시내버스 승객은 2014년 이후 매년 2%씩 감소했지만, 올 상반기에는 반전된 셈이다.

시는 애초 올해 시내버스업체 운송수입금이 20억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지만, 오히려 15억원 증가해 재정지원금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시내버스 승객 감소 원인이 인구 감소와 저유가였다면, 올해 상반기 증가는 고유가 영향과 함께 끊임없는 서비스 개선 노력으로 승객 만족도를 높인 결과라고 시는 분석했다.

실제로 2014년 82.36점이던 서비스 품질이 지난해 91.22점으로 향상됐다.

cob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