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 작은극장 다함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작은극장 다함에서 2019 방방곡곡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둘째마당 ‘풍요와 기원’을 개최한다. 방방곡곡 찾아가는 무형문화재는 대전문화재단 전통진흥팀에서 대전시무형문화재를 알리고,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6회 진행된다.

대전시무형문화재 제15호 보유자 송재섭의 승무, 제23호 대전향제줄풍류 보존회의 무대가 펼쳐진다. 주말 오후 대전의 풍류와 승무의 아름다움을 통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ca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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