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이하 KRISO)는 18일 해양플랜트 산업계 밀집 지역인 경남 거제에 위치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에 기업 입주를 통해 본격적으로 해양플랜트 산업계 맞춤형 근접 지원을 추진한다. KRISO는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해외시장 정보 제공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국내 기업들이 해양플랜트 관련 소프트웨어나 실험장비 등을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해양플랜트 해외 서비스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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