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세일정리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을 시작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갤러리아타임월드는 바캉스 시즌에 맞춰 여름 필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 행사를 진행하고, 각층 행사장에서는 이월상품전, 진열상품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알뜰 쇼핑을 제안한다. 지하 1층·3층·4층·5층에서는 여름 필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 행사가 펼쳐진다. 지하 1층에서는 '헨리메인'에서는 바캉스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여름 슈즈를 선보인다. 3층 '코랄리크' 브랜드에서는 스윔웨어, 래시가드 등 여성전용 바캉스 아이템을, 5층에서는 캐나다 친환경 아동복 브랜드 '하틀러키즈'에서 아동용 레인코트 등 아동 전용 바캉스 아이템을 선보인다. 4층에서는 '조이엘' 브랜드 귀걸이, 발찌 등과 '글로시블라썸'에서는 젤 스트립을 판매한다.

△백화점 세이=백화점세이는 올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VACANCE FESTIVAL'을 19~25일 진행한다. 특히 바캉스 비치웨어, 선글라스 등 여름 필수 아이템과 바캉스 추천 데일리룩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집행사를 준비했다.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아레나스포츠·레노마수영복' 워터스포츠 특집전을 내달 8일까지 준비했다. 비키니, 래시가드 등 다양한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이투 2층 행사장에서는 '디스커버리' 바캉스 이월상품 최대 50% 특집전이 펼쳐진다. 특히 2019년 점퍼 선판매 특집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점퍼 구매 시 10%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본관 3층 '비비안' 매장에서는 란제리 가격 인하 최대 70% 특집전이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한여름에 구매하면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역 시즌 행사와 바캉스 패션 아이템 행사를 마련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이동수골프와 핑이 참여하는 '골프웨어 초특가전'을 열고 구스 조끼, 점퍼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썸머 원피스 특집전' 행사에서는 나인스텝, 반에이크, 오버톤 등이 참여해 다양한 여름 원피스를 제안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인근 한민시장 점포들의 우수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한민시장 상생상품전'을 진행한다. 1층 패션잡화 매장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바캉스 쿨 아이템전'을 열고 각 본매장에서 닥스 양산, 매트로시티 양산, CK 선글라스, 듀퐁 선글라스를 30%~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수량을 공개한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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