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립도서관은 19일부터 21일까지 현대백화점 충청점 7층 하늘정원에서 미리 만나는 ‘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작가 강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19일 오후 7시 ‘헤븐’, ‘소원’ 등을 부른 가수 김현성<사진> 씨가 작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이야기를 나눈다. 20일에는 20년차 책 덕후이자 북튜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겨울 작가의 북토크가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은 직지인쇄 체험프로그램과 독서대전 장서인 찍기 체험을 운영하며 물에 젖지 않는 종이책 전시 등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대전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홍보에 주력해 많은 시민들이 축제장으로 발걸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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