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8일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부용제를 맞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죽공예 제작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및 점자 이름 만들기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흥미를 높이고, 집중력·창의적 감성과 성취 경험을 북돋으며, (시각)장애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상담)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증진하며, 자아존중감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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