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주의 대표 관광지인 왕의 온천 수안보에서 20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에 토요이벤트 행사가 열린다.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회장 김진곤) 주관으로 열리는 토요이벤트는 수안보물탕공원에서 뮤직페스티벌, 댄스공연, 시민 및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추억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토요이벤트 첫날인 20일 저녁에는 가수 신나, 김선희, 임혁, 단주, 강산노을 등이 출연하는 뮤직페스티벌이 이벤트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뮤직페스티벌에는 잡곡세트, 온천입욕권, 온천수로 만든 수안수화장품을 나눠주는 경품증정 이벤트도 진행해 축제장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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