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 종묘 방류행사 장면. 부여군 제공

[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부여군은 17일 은산면 거전리 지천 일원에서 소중한 수산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수산 자원을 늘리기 위한 참게, 다슬기 종묘 방류행사를 가졌다.

군이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수산종묘 방류사업은 건강한 수산종묘를 매입해 군내 하천에 방류, 수산자원을 다양화하고 증대시켜 지역주민 어업소득을 높이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은산면 지천 및 은산천 일대에 수산 종묘 참게 5만2000마리, 다슬기 117만5000패를 방류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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