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건강식품 제조공장서 화재…4천500만원 피해
(음성=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8일 오전 2시께 충북 음성군 원남면의 한 건강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00㎡ 규모 공장 1개 동이 소실돼 4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15대, 인력 4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약 27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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