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 문백면 소재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체육인재 양성 협약 체결식에 서지은 총장직무대행(왼쪽 네번째)과 충북체고 류병관 교장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석대학교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우석대학교와 충북체육고등학교가 체육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6일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 남궁승필 입학홍보처장, 조현철 체육복지융합연구소장, 김주영 대외협력관과 충북체고 류병관 교장, 홍석영 교감, 정상우 교무부장, 유석윤 체육부장을 비롯해 양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교는 이날 △체육 인재 발굴 및 과학적 훈련 프로그램 개발 △학술정보 교류 및 워크숍 개최 △교육과정 운영 협의 및 자문 △연구사업 공동참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은 “충북체육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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