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유치원 찾아오는 음악교실활동

▲ 옥천 삼양유치원은 다양한 악기체험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찾아오는 음악 교실활동을 실시했다. 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 삼양유치원은 다양한 악기체험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찾아오는 음악 교실활동을 17일 실시했다. 다양한 악기를 가지고 즉흥적으로 만들어내는 난타 음악극을 시작으로 붐웨커, 에그쉐이커 낚시, 드럼서클, 잠자리 뿔피리 만들기, 샌드아트, 간식과 포토존 의 6가지 테마를 각 교실에 순환 체험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

삼양유치원 최복현 교사는 “아이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깨우고 쉽게 음악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행복한 음악 활동 이었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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