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와 12개 여성단체회원 등 800여명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논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와 12개 여성단체회원 등 800여명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16일 국민체육센터에서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여성의 권익신장과 여성친화도시조성을 위한 각 단체의 협력과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1부 기념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여성사회참여유공표창, 모범여성 표창 및 대회사, 축사,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의 결의문 낭독으로 진행됐으며, 양성평등다짐결의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양성평등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는 공연과 강연이 어우러진 양성평등 팝페라 콘서트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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