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선글라스·샌들·비치볼 등
테마별 바캉스 용품 구성

▲ 안다르 래쉬가드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나만의 개성과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바캉스 아이템을 선보인다.

16일 갤러리아타임월드에 따르면 샌들과 선글라스, 래시가드 등 바캉스 용품을 테마별로 구성했다. 물놀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연출할 수 있는 샌들은 바캉스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아이템이다.

4층 슈콤마보니 매장에서는 '루시드 플립플랍'을 선보인다. 루시드 플립플랍은 원피스나, 바캉스룩에 두루 잘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으로 굽 높이가 낮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진주 장식으로 여성스러운 '슈슈2 샌들'은 버클 스트랩으로 핏 조절이 가능하며, 러블리한 느낌을 주는 체크 원단을 사용해 스타일리시한 바캉스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바캉스룩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해 줄 선글라스도 빼놓을 수 없는 바캉스 필수 아이템이다. 지하 1층의 일명 '수지 선글라스'로 유명한 '카이린'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선글라스를 제안한다. 다양한 형태와 화려한 디자인의 프레임을 내세워 얼굴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골드 장식으로 화려하고 멋스러움을 강조해 다채로운 컬러의 선글라스를 만나 볼 수 있다.

▲ 카린 캐서린 선글라스
▲ 카린 캐서린 선글라스

수영복만큼이나 여름에 주목받는 트렌드인 래시가드도 선보인다. 최근 수상 스포츠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래시가드를 선택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래시가드는 자외선 차단과 체형 커버, 체온 유지 등에 적합해 서핑, 수상스키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기려는 고객뿐만 아니라 등산, 요가, 피트니스 등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해지면서 전 연령층에서 구매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8층 '안다르' 매장에서는 이번 서머 트렌드를 접목한 스윔슈트에서 재킷, 크롭 슬리브 등 다양한 스타일로 믹스매치가 가능한 스타일의 래시가드를 내놓았다.

귀여움으로 무장한 바캉스 용품도 판매한다. 7층 카카오프렌즈 매장에서는 여름을 맞아 귀여움으로 무장한 여름 에디션 ‘핑크하와이’를 선보인다. 180㎝의 대형 서핑보드 '매트튜브' 비롯해 라이언의 등 위에 앉아 즐길 수 있는 ‘시팅 튜브’, ‘페이스 비치볼’, 아이들을 위한 '붕붕카 보행기 튜브', ‘키즈 보행기링 튜브’ 등 카카오프렌즈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물놀이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 페이스비치볼 라이언과 시팅튜브 라이언
▲ 페이스비치볼 라이언과 시팅튜브 라이언
▲ 루시드 플립플랍
▲ 루시드 플립플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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