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충주시의회 허영옥 의장을 비롯한 의원 19명이 참여한 홍보동영상이 제작돼 화제다. 충주시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충주시의회 허영옥 의장을 비롯한 의원 19명이 참여한 홍보동영상이 제작돼 화제다. 의원들은 대회 슬로건인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에 맞게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자 지난 3월 동영상 제작에 직접 출연하며 대회홍보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동영상은 무예마스터십대회 홍보기간에 맞춰 시의회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허영옥 의장은 "이번에 제작된 홍보 동영상이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체육관 등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100개국 4000여명의 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20개 종목의 경기를 치룬다. 세계 최초의 국제무예영화제와 각종 무예체험행사, 무예관련 학술대회, 충주세계무술축제 등 풍성한 문화행사도 열린다. 충주=이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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