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박영순 1년짜리 대전정무부시장… 총선 경력쌓기"
상태바
"퇴임 박영순 1년짜리 대전정무부시장… 총선 경력쌓기"
  • 나운규 기자
  • 승인 2019년 07월 16일 18시 59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7월 17일 수요일
  • 5면
  • 지면보기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연합뉴스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 연합뉴스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18일 퇴임하는 박영순 정무부시장에 대해 “총선을 위한 경력 쌓기로 이용했다”고 강조 높게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구성된 4기 시당 지도부와의 회의에서 “(박 부시장) 선임 당시부터 1년짜리 정무부시장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이번 퇴임이)당연한 행보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라며 “그러나 이 당연한 행보가 정무부시장 존재의 의미는 물론 정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재임 기간 내내 대덕구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본연의 역할은 부족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며 “결국 정무부시장 자리를 총선을 위한 경력 쌓기로 이용했다는 비판을 스스로의 행보와 예상된 결과를 통해 증명한 셈”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공직을 다음 공직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