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15일 호서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54명과 함께 ‘Power Job Experience Day’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기말을 맞아 당진지역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진로상담과 당진화력 견학, 기업문화 체험 등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력문화홍보관에서 전기생산과 당진화력의 현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뒤이어 9·10 호기 중앙제어실을 비롯한 발전설비들을 둘러보았다. 이후 사무, 발전, 화학 등 직무별 신입사원 4명이 해당 분야 업무와 공기업 채용 트렌드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진로에 대한 질의응답을 끝으로 일정을 마쳤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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