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출시

▲ ‘아스달 연대기’의 캐릭터 미니골드바. 한국조폐공사 제공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15일 케이블 채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캐릭터 미니골드바 4종을 선보였다.

아스달 연대기 미니골드바 4종은 조폐공사의 드라마 캐릭터 라이센싱 첫 작품으로 은섬, 타곤, 탄야, 태알하 등 4명의 주인공 캐릭터를 그린 카드형 케이스에 미니골드바를 담았다.

순도 999.9%, 중량 1g의 순금으로 뒷면에는 2면 잠상기술을 적용, 위변조를 방지했다. 케이스에는 정품 인증 홀로그램을 부착했다.

판매가격은 개당 8만 8000원이다.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과 풍산화동양행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창수 조폐공사 압인사업팀장은 “순도와 중량을 신뢰할 수 있는 조폐공사의 골드바가 안전자산으로 최근 인기”라며 “앞으로도 한류문화와 결합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