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충청남도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의원 8명이 태안군과 보령시를 잇는 해상교량(77호선) 공사 추진 현황과 실태 점검을 위해 방문한 현장에서 태안군민 100여 명이 ‘원산-안면대교’ 명칭의 절대수용불가를 외치고 ‘잘못된 다리명칭을 바로잡아 달라’고 의원들에게 요청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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