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동구는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천동 527번지에 위치한 샘골근린공원 산책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동구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동구는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천동 527번지에 위치한 샘골근린공원 산책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이용주민들의 편리를 위해 도심 속 샘골근린공원의 산책로와 체육시설 등 개선을 위해특별조정교부금 7000만원을 확보해 산책로 500m구간의 노후계단 및 안내판 등을 철거 후 이용객들이 걷기 편한 야자매트를 설치하고 안내판 3조와 배드민턴장 1개소 보수도 실시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노후 산책로 정비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원녹지분야에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주민들에게 생활 속 행복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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