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 서야중고등학교(교장 한계선)는 15일 정문에서 아침 등교 시간을 이용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당진 YMCA 청소년 사랑의 밥차의 협조를 받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랑의 밥차를 운영 중인 당진 YMCA 권중언 사무총장은 "월요일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아 실시하고 있으며, 아침밥을 먹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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